석유관리원, 조직개편 단행
석유에너지 생태계 통합관리 … 기획·전략 기능 일원화
화학뉴스 2014.01.02
한국석유관리원은 석유에너지 생태계를 통합 관리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2월31일 밝혔다.
석유관리원은 경영기획처를 신설하고 기획조정실과 경영관리처로 분산돼 있던 기획·전략 기능을 한 곳으로 모았다. 경영기획처는 기획예산, 미래전략, 정보기술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사업은 대외업무는 사업기획처가. 대내업무는 사업관리처가 전담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오창 석유기술연구소는 신재생에너지와 석유 대체연료에 대한 연구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조직개편은 외부 전문기관의 컨설팅과 외부 직원의 의견을 반영해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원 이사장은 “조직개편을 계기로 국민이 안심하고 석유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석유에너지 생태계 모든 분야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4/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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