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연료 공급원 다양화로 … 2035년 과잉능력 2000만배럴로 확대
화학뉴스 2014.01.03
세계 석유정제능력은 2035년까지 하루 1000만배럴 가량의 감축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13년 세계 에너지 전망 보고서를 통해 신흥국 신증설이 계속되는 한편으로 액체연료 공급원이 다양화됨에 따라 유럽을 중심으로 과잉 정제능력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IEA에 따르면, 2035년 세계 액체연료 수요는 하루 1억배럴 이상으로 2012년에 비해 수송용이 약 1200만배럴, 석유화학용이 약 400만배럴 신장하는 반면 기타가 약 200만배럴 감소해 총 1400만배럴 수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하루 정제능력은 세계 최대의 1차 에너지 소비국인 중국을 비롯해 2020년 이후 에너지 수요 신장률이 중국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는 인디아, 최대 석유 공급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동을 중심으로 1350만배럴 수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석유 처리량은 하루 8500만배럴로 700만-800만배럴 증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NGL(천연가스액), 바이오연료 생산량이 증가함과 동시에 CTL(Coal To Liquid), GTL(Gas To Liquid)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액체연료 공급원이 다양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세계 과잉 정제능력은 하루 1400만배럴에서 600만배럴 수준 확대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IEA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정제능력을 1000만배럴 수준 감축해야 하며, 특히 유럽 정유공장의 사업환경이 가장 악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화학저널 201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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