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과 탐사부터 개발까지 성공 공동운영 … 하루 생산량 150배럴
화학뉴스 2014.01.20
한국석유공사가 중국에서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마황산서 유전을 매각한다.
마황산서 유전은 석유공사와 삼성물산 등 국내 컨소시엄이 중국에서 탐사부터 개발까지 성공해 운영권을 확보한 유일한 광구이다. 마황산서 유전은 베이징에서 1000km 떨어진 서부 내륙 옌츠현에 위치한 석유광구로 석유공사와 삼성물산이 각각 44%의 지분을 보유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석유공사는 2001년 사업에 참여했고 2007년에는 상업생산에 성공했다. 일평균 생산량은 150배럴이며 2007년 이후 누적 생산량은 63만3000배럴로 파악되고 있다. 석유공사와 삼성물산은 사업을 함께 정리하기로 했으며 중국 파트너에 지분을 넘기는 매각작업이 막바지에 다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마황산서 광구 관계자는 “초기 예상과 달리 하루 생산량이 너무 적은데다 수익구조가 좋지 않아 매각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부가 대대적인 공기업 정상화 작업을 추진하면서 공기업의 해외자산 매각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국내 상사들의 자원개발 투자가 최근 크게 위축돼 공기업의 매각물량을 인수할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태이다. <화학저널 2014/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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