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2013년 392사가 2130만톤 줄여 … 목표치의 2.7배 달성
화학뉴스 2014.01.22
2013년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대상기업 434곳 중 392사가 감축목표를 달성했다.환경부는 목표관리 대상기업의 90.3%가 2130만톤CO2eq를 감축해 예상 배출량 5억6361만톤CO2eq의 3.8%를 감축했다고 1월22일 발표했다. 온실가스 감축목표 800만톤CO2eq의 2.7배로 국내 산림이 흡수하는 CO2 총량에서 배출량을 뺀 CO2 순흡수량의 53.7%에 해당한다. 감축량은 석유화학이 690만톤CO2eq로 가장 많이 줄였고 뒤이어 철강 573만톤CO2eq, 반도체·디스플레이·전기전자 530만톤CO2eq으로 집계됐다. 해당기업별로는 포스코가 297만9000톤CO2eq을 감축했고 한전 149만7000톤CO2eq, S-Oil 136만9000톤CO2eq으로 뒤를 이었다. 온실가스 배출량 보고를 시작한 2007년 이후 처음으로 2013년에는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율(1.13%)이 GDP(국내총생산) 성장률(2.00%)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지연 환경부 기후대기정책관실 과장은 “목표관리제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 첫해에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며 “관련업계와 협의해 목표관리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배출권 거래제 시행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온실가스 배출 목표 달성기업 372사는 배출권으로 사용할 수 있는 3005만톤CO2eq의 초과감축량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4/01/22>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무역] 석유화학, 수출 감소 장기화… | 2025-09-02 | ||
[석유화학] 석유화학, 특별법부터 제정하라! | 2025-09-02 | ||
[석유화학] 석유화학, 순환형 사업 준비하라! | 2025-09-01 | ||
[석유화학] 석유화학, 중국발 공급과잉 장기화 | 2025-08-27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석유화학, 원료 순환 본격화한다! | 2025-08-29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