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인치 나프타 이송관 파손으로 … 송유관 복구에 2주일 이상 걸려
화학뉴스 2014.02.04
GS칼텍스(대표 허동수)가 송유관 파손으로 나프타(Naphtha) 수출입이 당분간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수단지 GS칼텍스 원유2부두에서 1월31일 발생한 원유 유출사고는 접안하던 대형 유조선인 우이산호가 속도를 높여 무리하게 접안을 시도하다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송유관 파손은 지름 36인치 원유관, 30인치 나프타관, 18인치 원유보조관 등 3개 배관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GS칼텍스의 나프타 수출입용 배관이 파손됨에 따라 나프타 수출입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GS칼텍스는 사고 직후 부두에 근접한 배관을 이용하기 위해 배관이 연결된 석유화학기업에게 배관 이용을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나프타용 배관이 연결된 곳이 10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노후 배관이 대부분으로 나프타 수입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여수단지 나프타 수급은 송유관 파손과는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GS칼텍스가 생산한 나프타는 LG화학, 여천NCC에 주로 공급하고 있으며 파손된 배관이 수출입 전용으로 국내 수급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관계자는 “나프타는 GS칼텍스와 연결된 송유관 복구가 2주 이상 지연되면 수급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나 복구가 예정대로 완료되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4/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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