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C > 필름가공사업 ITW에 매각
SKC는 4월7일 미국 ITW에 가공필름사업의 일부를 1억2500만달러를 받고 매각키로 계약했다. SKC는 전체 가공필름사업 중 스탬핑포일, 열전사리본 등 240억원 규모의 자산과 부채 50억원, 국내외 영업권 등을 ITW에 양도하는 대가로 6000만달러를 받기로 했다. 나머지 금액은 2002년까지 4년간 「언 아웃」 방식으로 받기로 했다. 언아웃 방식은 양사가 합의한 영업이익을 달성했을 경우 약정된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ITW는 인수 이후 별도회사를 설립해 SKC 천안공장내 건물 및 토지를 임대해 제품을 생산·판매하게 되며, 향후 4년간 SK 브랜드를 계속 사용한다. ITW는 윤활제, 접착제, 포장재료 메이커로 97년 매출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52억달러, 6억달러에 달했다. <화학저널 1999/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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