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과 발전 6사 공동으로 … 신재생에너지 11.5GW 개발 계획
화학뉴스 2014.03.24
한국전력과 남동발전 등 발전 6사가 2020년까지 40조원 이상을 투자해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나선다.
한국전력은 발전 6사를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용량 비중을 현재 19.0% 수준에서 2020년 61.2%로 확대하기 위한 중장기 신재생에너지 사업추진 계획을 마련했다고 3월24일 발표했다. 2020년까지 42조5000억원을 투자해 신재생에너지 11.5GW를 개발할 계획이며 풍력 6.7GW, 신기술 2.0GW, 태양광 1.3GW, 축전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 0.8GW 등을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발전소나 송전선로 건설과정에서 지역 주민과의 분쟁을 막고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늘리기 위한 성과 공유형 사업에 나선 것이다. 우선 경남 밀양 송전선로 주변 마을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다. 주민이 토지임대나 현물출자, 보상금 투자 등의 방식으로 참여를 유도하고 토지 임대료나 연간 5% 이상의 배당수익을 지급해 송전선로 건설의 사업모델로 활용할 계획이다. 전국 공공기관 옥상, 유휴부지, 개인건물의 옥상 등에 태양광이나 풍력 발전시설을 설치하는데 소유자 뿐만 아니라 금융회사, 펀드 등이 공동 참여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한편, 한국전력은 중장기 사업재원 가운데 10조원은 발전사 순이익으로 충당하고 32조5000억원은 프로젝트 파이낸싱으로 조달할 방침으로 중장기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국내 관련기업과 함께 해외 신재생에너지 시장에도 진출해 2조8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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