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C필름, 아크릴·PET로 대체
아크릴필름, 편광판용 채용 급증 … PET필름도 보완제품 개발
화학저널 2014.06.30
편광판 보호필름은 TAC(Triacetyl Cellulose) 필름의 대체소재로 아크릴(Acryl) 필름과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필름이 부상하고 있다.
IHS가 발표한 <보상필름과 TAC/아크릴필름 분석 2013> 보고서에 따르면, 편광판 보호필름은 아크릴필름 채용비율이 2012년 4% 수준에서 2017년 18% 수준으로 대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크릴필름은 LG화학, Nitto Denko를 중심으로 채용을 계속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아크릴필름 수요는 2013년 전년대비 74% 수준 급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약 2억평방미터로 2012년의 6배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액정화면 크기가 커지고 두께가 얇아지면서 열과 수분에 강한 소재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화학저널 2014년 6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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