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규모 4000억원 수준에서 줄다리기 … 포트폴리오 강화가 목적
화학뉴스 2014.06.27
효성(대표 이상운)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패키징 사업부분 매각과 관련해 확정된 것이 없다고 6월27일 발표했다.
시장에 따르면, 최근 효성은 패키징 사업부문을 사모펀드 스탠다드차타드(SC) PE에게 매각을 결정하고 매각가격 문제 등으로 중단됐던 협상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효성 관계자는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해서 패키징 사업부문의 매각을 추진하는 사실은 맞지만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효성의 패키징 사업부문은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용기 무균충전시스템 설비를 갖추고 내열·내압·상압·다층병 등 음료 용기를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매출액은 2000억-300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패키징 사업부문의 매각가격은 약 4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으며 효성은 5000억원, SC PE는 3000억원을 제시했으나 절충안을 내어놓으며 협상이 재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효성은 2013년 말 KDB산업은행 인수합병(M&A)부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해 패키징 사업부문의 매각을 진행해왔으며 SC PE와 협상을 진행했지만 인수조건 및 매각가격 등과 관련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M&A가 무산된 바 있다. <화학저널 2014/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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