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니꼬, 설비안전에 1150억원 투입
위험요소 없애고 노후설비 개선 … 현장 밀착형 안전 관리체제 구축
화학뉴스 2014.07.08
LS니꼬동제련(대표 강성원)이 안전환경 확보를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선포했다.
LS니꼬동제련은 7월8일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울산공장 대강당에서 강성원 대표이사, 유한봉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협력사 대표 등 임직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안전환경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사업장의 안전 위험요소를 없애고 위험한 노후 설비를 개선하는데 총 115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하는 등 안전환경을 경영의 최우선 순위로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LS니꼬동제련은 2014년, 2015년 각각 10% 상당의 신규인력을 채용해 조직을 강화하고 현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로 했다. 또 모든 사원이 안전환경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안전 시스템과 필수 안전수칙을 강화하고 모든 사원이 반드시 지키도록 하는 현장 밀착형 안전관리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LS니꼬동제련 강성원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발전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책임을 다하고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LS니꼬동제련 울산공장에서는 5월13일 폭발사고가 발생해 하청노동자 허모(33)씨 등 8명이 화상과 타박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화학저널 2014/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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