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공장 운영자금 확보 위해 … 9월 P-X 100만톤 상업가동 예정
화학뉴스 2014.07.18
삼성토탈(대표 손석원)은 대산공장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2014년 2번째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삼성토탈은 2014년 8월 말 약 3000억원의 채권 발행을 위한 대표주관사로 우리투자증권을 선정했다. 만기는 3‧5‧7년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발행 시기는 삼성토탈의 상반기 영업실적이 발표되는 8월14일 이후 정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토탈 관계자는 “조달자금은 5월 완공한 충남 대산 제2공장의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토탈 대산 2공장은 9월부터 P-X(Para-Xylene) 100만톤 플랜트를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삼성토탈은 2011년 1조6600억원 상당의 대산공장 증설계획을 발표한 이후 회사채를 꾸준히 발행해 증설자금을 조달해왔다. 2012년부터 발행한 1조1000억원의 회사채 가운데 77%에 달하는 8500억원이 P-X 증설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토탈은 대규모 투자로 부채비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2012년 12월 연결기준으로 부채비율이 96.8% 기록한데 이어 2013년 12월 122.9%, 2014년 3월 124.4% 수준에 달하고 있다. 삼성토탈 관계자는 “2015년부터 영업이익 증가에 집중해 부채비율을 대폭 떨어트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4/07/1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석유화학, 회사채 발행 어려워진다! | 2025-08-12 | ||
[화학경영] 금호석유화학, 회사채 흥행 “기대” | 2025-05-27 | ||
[화학경영] 현대오일뱅크, 회사채 “완판” | 2025-02-14 | ||
[화학경영] LG에너지, 회사채 8000억원 발행 | 2025-02-05 | ||
[화학경영] LG화학, 회사채 6000억원 발행 | 2025-01-20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