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PDH 사업 분리한다!
물적 분할로 SK어드밴스드 신설 … 사업 전문성 강화 추진
화학뉴스 2014.07.23
SK가스(대표 정헌)는 7월23일 LPG(액화석유가스)를 원료로 프로필렌(Propylene)을 생산하는 PDH(Propane Dehydrogenation) 사업 부문을 떼어내 신설기업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신설기업인 SK어드밴스드(가칭)는 PDH에 주력하고 존속기업인 SK가스는 분할대상 부문을 제외한 사업 일체를 담당한다. 신설기업 자본 총계는 100억원으로 알려졌다. SK가스는 “사업 특성에 적합한 의사결정 체제를 확립하고 합리적인 성과 평가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분할을 결정했다”며 “사업 전문성을 강화해 책임 경영체제를 정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분할기일은 9월12일이며 분할방식은 물적 분할이다. <화학저널 2014/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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