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작투자 절차 마무리 못해 … 구체적 윤곽 없으나 협력은 지속
화학뉴스 2014.08.08
현대하이스코(대표 신성재)와 플러그파워(Plug Power)의 합작투자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다.
현대하이스코는 2004년부터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연료전지 기술의 상용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2014년 4월에는 미국 플러그파워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현대하이스코와 플러그파워는 합작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 자동차용 연료전지 개발 및 판매에 집중할 방침이고, 7월까지 합작법인 설립에 대한 의견을 조율하고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었다. 이에 따라 일부에서는 이르면 8월 합작법인 설립이 추진될 것이라는 추측을 제기했으나 8월까지도 합작법인 설립에 대한 뚜렷한 계획이 발표되지 않고 있다. 현대하이스코는 플러그파워와 합작법인 설립의 세부적인 사항에 대한 합의가 지연되고 있으며 여전히 시장조사 단계에 머무르고 있어 합작법인 설립 계획을 구체화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하이스코 관계자는 “플러그파워와의 합작투자는 현재 점유하고 있는 국내 건물용 시장에 국한하지 않고 시장을 다각화하겠다는 의지”라며 “여전히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하이스코는 합작법인을 통해 10년 동안 진행한 원천기술 연구를 실용화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어 합작투자 여부에 따라 연료전지 사업의 성장성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배정은 기자> <화학저널 2014/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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