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14달러로 연평균 28% 하락 … 생산효율 경쟁 가속화
화학뉴스 2014.08.11
낸드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모바일기기 등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급성장하고 있지만 외형성장 속도만큼 가격도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주요 제조기업들의 생산효율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질 전망이다. IHS에 따르면, 글로벌 낸드플래시 출하량은 2013-2018년 5년 동안 연평균 41.8%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1기가바이트로 환산한 낸드플래시 출하량은 2013년 355억700만개에서 2014년 527억5100만개로 48.6% 급증하고 2015년 766억7000만개, 2016년 1116억6500만개, 2017년 1516억6000만개, 2018년 2036억1600만개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낸드플래시 가격은 5년 동안 연평균 27.7% 하락할 것으로 예측됐다. 1기가바이트 기준 평균 판매가격은 2013년 0.71달러에서 2014년 0.49달러로 31.0% 급락하고, 2015년 0.36달러, 2016년 0.26달러, 2017년 0.20달러, 2018년 0.14달러로 꾸준한 하락세를 나타낼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낸드플래시 매출액은 2014년에는 257억4100만달러로 2013년 250억9400만달러에 비해 2.6% 증가하는데 그치며 2018년까지 연평균 3.1% 신장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이에 따라 주요 제조기업들은 수요 증가에 대비해 생산설비를 확충하는 한편으로 생산효율을 높이기 위한 첨단 공정기술 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기타 반도체와 마찬가지로 낸드플래시도 기술발전과 함께 가격하락이 불가피하다”며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경쟁기업보다 먼저 첨단공정을 도입해 집적도를 높이고 생산단가를 낮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4년 1/4분기 낸드플래시 시장점유율은 삼성전자가 37.4%로 1위를 차지했고, 도시바(Toshiba) 31.9%, 마이크론(Micron) 20.1%, SK하이닉스 10.6%로 뒤를 이었다. <화학저널 2014/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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