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멕시코만안에 건설 … 유도제품 경쟁력 강화에 생산능력도 확대
화학뉴스 2014.10.06
독일 BASF가 미국 멕시코만안에 천연가스 베이스 프로필렌(Propylene) 생산설비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ASF는 미국에서 PDH(Propane Dehydrogenation) 프로젝트가 잇따르고 있으나 메탄(Methane)을 원료로 프로필렌을 생산해 유도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미국은 프로필렌 생산량이 2006년 4000톤을 정점으로 감소하기 시작해 최근 10% 수준까지 줄어들었으나 PDH 가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증가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원료인 프로판(Propane)의 해상 출하설비 확충이 가속화되고 있어 프로판 가격이 국제가격과 연동해 바닥을 치고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BASF는 메탄을 원료로 사용해 프로필렌 유도제품의 경쟁력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생산능력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수요지인 아시아에서는 원래 미국에서 수입했던 AN(Acrylonitrile), 아크릴산(Acrylic Acid) 등 유도제품의 자급체제를 확립하고 있어 어떤 유도제품으로 전개할지 주목되고 있다. BASF는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는 한편으로 북미에서 Total과 합작으로 가동하고 있는 에틸렌(Ethylene) 크래커의 에탄(Ethane) 투입을 확대하는 등 가스를 원료로 사용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화학저널 2014/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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