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톨루엔 가격은 10월17일 FOB Korea 톤당 954달러로 59달러 급락했다.
아시아 톨루엔(Toluene) 시세는 국제유가가 폭락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수요 부진이 다시 재연됨으로써 1000달러가 단숨에 무너졌다.
CFR China는 983달러를 형성했다.

국제유가가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86.16달러로 4달러 이상 폭락하고 다운스트림인 벤젠(Benzene) 가격이 FOB Korea 톤당 1108달러로 49달러 급락한 것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미국의 톨루엔(Toluene) 현물가격이 FOB US Gulf 갤런당 312센트로 948달러를 형성해 139달러 폭락한 것도 급락요인으로 작용했다.
톨루엔은 국제유가가 폭락세를 지속하고 다운스트림인 벤젠까지 급락세로 전환됨으로써 900달러도 유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