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판, 610달러까지 추락했다!
아람코, 11월 계약가격 125달러 인하 … 부탄도 600달러로 폭락
화학뉴스 2014.11.03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가 11월 아시아 프로판(Propane) 계약가격(CP: Contract Price)을 대폭 인하해 프로판은 톤당 125달러 인하한 610달러로 공시했다.
프로판 가격은 7월 하락세로 전환된 후 8월 780달러, 9월 745달러, 10월 735달러에서 11월 610달러를 기록하며 600달러가 위협받고 있다. ![]() 부탄(Butane) 가격도 8월 800달러에서 9월 785달러, 10월 765달러, 11월 600달러로 165달러 폭락하며 600달러를 겨우 유지했다. LPG는 최성수기인 동절기가 임박했음에도 불구하고 폭락현상을 보인 것은 이례적인 현상으로 최근 국제유가의 지속적인 하락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국내 LPG 수입기업도 11월 내수가격 인하함으로써 4개월 연속 하락세를 지속했다. E1(대표 구자용)은 11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은 kg당 20원 인하해 1135원, 산업용 1142원, 부탄은 1528원으로 결정했다. <이민지 기자> 표,그래프: < LPG 아시아 가격 동향 > <화학저널 201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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