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솔라, 태양광‧연료전지 융합 개발
포스코와 공동개발 및 상호협력 … 스마트그리드 해외시장 진출 타진
화학뉴스 2014.11.13
신성솔라에너지(대표 이완근)는 포스코에너지와 태양광 및 연료전지의 융‧복합 프로젝트의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월13일 발표했다.
양사는 태양광과 연료전지의 장점을 융합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신규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위한 상호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 양사는 태양광과 연료전지를 통한 스마트그리드로 국내외 신규시장 창출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솔라에너지 관계자는 “대한민국 태양광 대표기업인 신성솔라에너지와 국내 연료전지 시장점유율 90%에 달하는 포스코에너지의 동반성장을 위한 만남”이라며 “태양광 분야에서 쌓은 기술력을 토대로 연료전지와 함께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계 연료전지 시장은 2013년 총 1조8500억원이며 2018년 5조1000억원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되며 태양광 시장도 2030년까지 연평균 8%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4/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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