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까지 울산공장에 2000억원 투입 … 에너지효율 개선도 병행
화학뉴스 2014.12.02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2017년까지 약 2000억원을 투자해 울산 공장 설비개선을 실시한다.
설비개선을 통해 2018년부터 고부가가치제품의 생산을 늘려 1000억원 가량의 추가 수익을 확보할 방침이다. S-Oil은 12월1일 울산 공장의 설비 증설에 2000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2015년 2월 증설공사를 시작해 2017년 5월 마무리할 계획으로 경유 설비인 MHC(Mild Hydrocracker)와 컨덴세이트(Condensate) 분해시설 및 아로마틱(Aromatics) 공정을 개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MHC는 기존의 고유황경유 가운데 일부를 부가가치가 높은 초저유황 경유로 처리하는 시설로 바꿀 계획이다. S-Oil 관계자는 “설비 개조작업을 통해 초저유황경유 생산량이 약 10% 증가할 것”이라며 “전체 생산능력이 증가하기보다 사업 포트폴리오의 변화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컨덴세이트 분해시설 및 아로마틱 플랜트도 증설 및 공정 개선작업을 실시한다. 원료를 가열하는 예열기를 설치해 에너지효율을 개선하고 합성섬유와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필름의 원료인 P-X(Para-Xylene)와 벤젠(Benzene)은 생산능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S-Oil 관계자는 “고부가가치제품 생산량 증가와 더불어 에너지효율 개선, 운영비 절감을 위해 울산 공장의 증설을 결정했다”며 “계획대로 마무리되면 2018년부터는 1000억원 상당의 수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4/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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