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유아사, 중소형 PCS 사업 강화
80‧160kW 상업화로 옥외설비 전환 대응 … LiB 코스트도 5% 감축
화학뉴스 2014.12.04
출력용량 10-250kW를 주력제품으로 10kw부터 2MW 상당의 태양광발전 시장을 가척할 방침이다.
리튬이온 2차전지(LiB: Lithium-ion Battery)와 아연전지 등을 탑재한 축전지가 부착된 PCS를 대지진 복수 수요용 등으로 적극 제안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PCS 사업 매출액은 2013년과 유사한 85억엔으로 출하량은 1.3배 수준 확대할 방침이다. 앞으로 태양전지(PV) 모듈의 고출력화에 대응하기 위해 80kW, 160kW 등의 상업화와 축전지 일체형 PCS에 탑재하는 LiB는 5% 가량 코스트 절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GS Yuasa의 PCS 사업은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 2013년에는 재생에너지 고정가격 매입제도(FIT: Feed In Tariff) 붐으로 메가솔라를 중심으로 산업용도가 크게 확대됐다. 왕성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제조거점인 Kyoto공장의 생산능력을 150MW에서 약 500MW로 증설하는 등 매출액은 2015년 목표금액인 85억엔을 2년 앞당겨 달성했다. 2014년에도 메가솔라가 호조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FIT 이후 시장동향에 따라 중소형 중심으로 제안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산업용 태양광 발전시장은 공장 등 옥외설비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kW부터 2MW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또 동북지방의 대지진 복구수요용으로 PCS와 축전지 일체형제품을 적극 공급하고 있으며 축전지로 사용하는 LiB는 정극재에 망간계를 사용한 고용량 타입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학교,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태양전지의 자가소비용으로서의 산업용도 개척을 가속화하고 있다. PV 고출력화에 대응하기 위해 출력용량 80kW, 160kW 등의 상업화를 추진해 라인업을 확충하고 태양전지의 출력에 맞추어 PCS 출력용량을 적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PCS에 탑재되는 LiB는 연평균 5% 가량 코스트를 삭감할 목표를 설정하고 있으며 축전지 일체형 PCS으로는 이동식 타입을 투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4/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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