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합성고무 회복만…
IBK투자, 중국 재고수준 낮아 … 열병합발전‧금호P&B화학 증설
화학뉴스 2015.01.21
금호석유화학(대표 김성채)은 합성고무 시장이 회복되면서 부진을 벗어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IBK투자증권 이지연 연구원은 “합성고무 시장은 2014년 12월 타이와 말레이지아 홍수로 천연고무 가격이 반등세를 보이고 중국 합성고무 재고량도 낮은 수준을 유지함에 따라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2015년 합성고무 증설이 많지 않고 중국의 타이어 교체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점진적으로 시황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열병합발전소와 금호P&B화학의 증설로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며 “2015년 밸류에이션(영업실적 대비 주가수준) 부담은 다소 높지만 2016년에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합성수지 부문과 자회사의 페놀(Phenol) 유도제품 부문의 공급과잉이 점진적으로 해소되고 있는 것도 호재”라며 “다만, 에너지 부문은 11월 정기보수 영향으로 2014년 3/4분기에 비해 수익이 감소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5/01/21>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금호석유화학, 경영권 분쟁 재점화 | 2025-09-30 | ||
[합성고무] 합성고무, 하향 안정화 가능성… | 2025-09-30 | ||
[환경] 금호석유화학, 기후변화 대응 강화 | 2025-09-18 | ||
[합성고무] 합성고무, 원료·연료 안정에 하락 | 2025-09-02 | ||
[화학경영] 금호석유화학, 3분기 수익 “개선” | 2025-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