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화장품 시장 매출 5000억원 … 화장품 생산기업과 경쟁 불가피
화학뉴스 2015.02.26
국내 제약기업들이 화장품 사업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글로벌 화장품 시장은 약국에서 판매하는 약국 화장품(Dermocosmetic) 매출이 증가하고 있어 국내 제약기업들이 약국 화장품 사업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약국 화장품 시장은 2014년 5000억원 수준으로 전체 화장품 시장의 4%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매년 15% 이상 높은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화장품 관련기업들은 약국 화장품이 2020년 2조50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신사업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국제약품은 아토피와 보습 효과를 내세운 <라포티셀>을 약국에서만 판매하고 있으며 매출 30억원을 기대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약국 화장품인 <바이오 오일>을 수입해 2014년 매출 5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보령제약도 일본산 미백 화장품을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일동제약, 한미약품, JW중외제약 등 제약기업들이 화장품 원료를 대부분 생산하고 있어 신사업으로 화장품 사업에 눈독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제약도 2015년 2월13일 화장품 생산기업인 신화아이엠 지분 100%를 37억원에 인수해 화장품 사업을 본격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화장품 생산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은 태평양제약과 손잡고 병원 중심으로 판매했던 <에스트라>를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약국 화장품은 독일, 프랑스 등 대부분 유럽산이 선점하고 있으나 국내 화장품 생산기업과 제약기업이 진출함에 따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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