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만에 처음으로 … 중남미․아프리카로 수입다변화 추진
화학뉴스 2015.03.09
GS칼텍스가 24년 만에 멕시코산 원유를 국내에 도입한다.
GS칼텍스는 멕시코 국영 페맥스(PEMEX)와 계약을 마쳤으며 원유 100만배럴을 3월 중 전남 여수항을 통해 들여올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정유기업의 멕시코산 원유 도입은 1991년 이후 처음으로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영업실적 저하를 수입 다변화를 통해 개선하려는 전략으로 판단되고 있다. 멕시코산 원유는 중동산보다 가격이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GS칼텍스는 2014년 9월 미국에서 초경질원유 콘덴세이트(Condensate) 40만배럴을 국내 최초로 들여온데 이어 10월에는 알래스카산 원유 80만배럴을 수입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정제마진의 불확실성이 높아 원유 도입단가를 낮추는 것이 급선무”라며 “중동 이외 지역인 중남미, 아프리카산 원유도 과거에 비해 운송비가 줄어들어 적극적으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GS칼텍스는 멕시코산 원유의 상업성을 검토한 뒤 수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5/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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