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이어 GS칼텍스 동참 … S-Oil은 우선주 한해 쥐꼬리 배당
화학뉴스 2015.03.17
정유3사가 영업실적 악화와 불황을 고려해 무배당을 결정했다.매년 고배당을 실시했던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S-Oil은 2014년 영업실적 악화와 앞으로의 불황을 우려해 일제히 무배당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3월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GS칼텍스는 2014년 연결기준 456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6년 만에 배당을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GS칼텍스는 매년 순이익의 상당부분을 배당금으로 지급했으며 2013년에는 현금배당성향이 94%에 육박했다. GS칼텍스는 2014년 역대 최대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적자로 돌아섰으며 국제유가가 폭락했던 2014년 4/4분기에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1.0% 줄었고 정유부문에서만 5710억원의 손실이 발생해 영업적자가 4523억원에 달했다. 고배당주로 알려진 S-Oil도 영업실적 악화로 사실상 배당을 포기했다. S-Oil은 보통주에는 배당을 하지 않고 우선주만 주당 25원의 결산배당을 시행키로 해 배당총액이 9594만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S-Oil은 2014년 영업손실이 2897억원, 순손실은 2878억원으로 모두 적자로 돌아섰다. S-Oil이 적자를 기록한 것은 원유 정제시설을 상업가동한 1980년 이후 34년만이다. 정유 1위 SK이노베이션은 정유3사 중 가장 먼저 무배당을 선언했다. SK이노베이션 차진석 재무본부장은 2월 영업실적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이사회는 2014년의 영업실적 악화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따라 배당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SK이노베이션은 2014년 영업손실 2241억원, 매출액 65조8757억원으로 설립 이후 37년 만에 적자를 냈고 34년 만에 무배당을 결정했다. SK이노베이션은 2011년 주당 2800원, 2012년에는 배당금을 400원 올려 3200원을 지급했으며 2013년에도 영업실적이 악화됐지만 3200원 배당을 유지했다. <화학저널 201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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