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모 300MW 발전소 지분도 매각 … 차입금 부담에 부채문제도
화학뉴스 2015.03.30
OCI가 알라모(Alamo) 발전소의 지분을 추가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OCI는 미국 텍사스(Texas)에 건설하고 있는 400MW급 알라모 태양광발전소 지분 대부분을 매각한다. 태양광전지 소재 폴리실리콘(Polysilicon) 수요처 확대에 집중하고 발전소 투자비를 줄여 부채문제를 해결하려는 목적인 것으로 풀이된다. OCI는 현재 가동하고 있는 알라모 1-4기 100MW 발전소의 지분 60%를 매각한데 이어 2016년 준공하는 나머지 300MW 발전소도 건설 후 지분매각을 추진한다고 3월29일 발표했다. 알라모 프로젝트는 2013년부터 16.5k㎡ 부지에 400MW 태양광발전소를 2016년까지 완공해 San Antonio 7만가구에 전력을 공급하는 것으로 가동 후 25년간 25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알라모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총 사업비는 12억달러로 OCI의 차입금 2조6000억원을 감안하면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발전소 투자비를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조달해도 OCI가 대주주로 있으면 투자비가 모두 부채로 파악돼 준공 후 바로 지분을 팔아 대주주 지위에서 벗어나는 전략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비주력 분야보다 폴리실리콘 공급이라는 주력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도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OCI 관계자는 “완공한 발전소 지분 대부분을 매각했으며 앞으로 건설할 발전소 지분 역시 매각할 방침”이라며 “미국은 금리가 낮기 때문에 연금기금 등 기관투자자들이 태양광발전소 지분 매입에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화학저널 2015/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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