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연과 <테라도> 기술이전 계약 … 30개국 매출액 5억달러 기대
화학뉴스 2015.04.16
한국화학연구원과 동부팜한농이 제초제 <테라도(Terrad’or)>로 세계 제초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한국화학연구원과 동부팜한농은 4월16일 신물질 제초제 <테라도>의 물질특허기술 이전 계약과 함께 지속적인 신물질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테라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화학연구원 고영관 박사팀과 동부팜한농 김태준 상무팀이 공동개발한 순수 국내기술의 신물질 제초제로 약효 및 사람·동물·환경 안전성이 뛰어나 비선택성 제초제 시장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세계 비선택성 제초제 시장규모는 약 59억달러로 추산되며 <테라도> 사업이 궤도에 오르면 30개 국가에서 연평균 5억달러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테라도>는 잡초의 광합성 작용을 억제해 제초 효과를 발휘하며 기존 제초제가 살포 후 1-2주일이 지나야 약효가 나타나는데 비해 2-3일이면 약효가 발현된다. 미국, 영국에서 진행된 90개 항목의 안전성 시험을 모두 통과했고 기존 제초제에 저항성을 보이는 잡초에도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학연구원과 동부팜한농은 현재 미국·일본·중국·호주·유럽 등 21개 국가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브라질·인디아 등 10개국에도 특허를 출원 중이다. 2017년 국내 출시에 이어 2019년 미국을 시작으로 해외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5/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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