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기술인력 728명 부족 … 고학력 구직자 바이오․헬스 기피
화학뉴스 2015.04.28
바이오․헬스산업 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13년 바이오․헬스 분야 기술인력이 728명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인 인력이 2184명, 채용 인원이 2131명, 퇴사자가 1814명으로 조사됐다. 부족인원 발생 사유는 직무수행에 요구되는 숙련 및 경험을 갖춘 구직자가 적은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나타났으며 바이오․헬스기업들이 지방에 밀집돼 있어 기술인력들이 채용 지원에 응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오․헬스기업들은 2013년 경력직 채용이 905명으로 2012년에 610명에서 크게 늘어나 신입 구직자에 비해 경력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오․헬스기업들은 구인활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미충원된 인력이 181명으로 나타나 2012년 228명에 비해 줄었으나 여전히 바이오․헬스 R&D 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바이오․헬스산업은 R&D 인력으로 대부분 높은 학력을 요구하고 있어 일반산업에 비해 인력이 부족하다”며 “높은 학력을 갖춘 인력들이 바이오․헬스를 기피하고 제약 및 퍼스널케어 관련 대기업으로 진출하고 있는 것도 문제”라고 밝혔다. 바이오․헬스산업은 석사학위 인력 비중이 11.2%로 전체 산업에 비해 2.6%포인트 높았으며 연령별 인력 비중은 30대 이하가 77.1%를 차지해 5년 이내 경력자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5/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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