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멕시코 지사 현지법인 전환 … 한국도 중남미 본부 이전 검토
화학뉴스 2015.04.30
국내 타이어 생산기업들이 멕시코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아자동차를 비롯한 세계 완성차 생산기업들이 멕시코에 신·증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수 시장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멕시코 지사를 현지 법인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멕시코에서 자동차 판매량이 늘어남에 따라 법인 설립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넥센타이어는 지사 형태로 멕시코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넥센타이어의 멕시코 현지 타이어 판매량은 매년 10% 안팎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타이어는 2012년 멕시코 지사를 법인으로 바꾼데 이어 브라질에 있는 중남미 본부를 멕시코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의 멕시코 법인 매출은 2010년 1억원에서 2012년 269억원으로 급증했으며 물량이 늘면서 2013년 7월 멕시코 산업도시 Querotaro에 12만개의 타이어를 보관할 수 있는 물류 창고를 건설했다. 한국타이어는 2014년 매출액이 690억원으로 2년 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국내기업들이 멕시코 소비자를 상대로 한 교체용 타이어 시장을 노리는 반면, 해외기업들은 완성차 공급기업에 납품하는 신차용 타이어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세계 3위 미국의 Goodyear는 2017년 완공을 목표로 멕시코에 공장을 건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5/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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