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가격은 5월8일 FOB Korea 톤당 1320달러로 80달러 폭락했다.
아시아 에틸렌(Ethylene) 시세는 중국이 다운스트림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하고 미국산이 본격 유입되면서 돌연 폭락세로 전환됐다.
CFR SE Asia는 1383달러를 형성했다.

아시아 NCC(Naphtha Cracking Center)들이 에틸렌 가격이 고공행진을 지속하면서 풀가동해 공급이 증가하고 있는 상태에서 중국이 다운스트림 가동을 중단하고 미국산까지 유입돼 공급과잉으로 전환됐기 때문이다.
Sinopec은 Nanjing에서 2기의 NCC를 가동하고 있으나 4월21일 폭발사고 이후 MEG(Monoethylene Glycol) 20만톤 및 EO(Ethylene Oxide) 20만톤 플랜트의 기동을 중단함으로써 에틸렌이 남아돌고 있다.
MEG/EO 플랜트는 5월 말 재가동할 예정이다.
미국산 에틸렌 카고 1개가 7월 말 도착하고 8월 초에도 4번째 카고가 도착할 예정으로 있는 것도 영향을 미쳤다.
타이의 PTT도 Map Ta Phut 소재 나프타(Naphtha) 베이스 I4-1 크래커를 4월 말 재가동한 후 가동률을 80 -85%로 끌어올려 공급과잉을 부채질하고 있다. 기계적 문제로 3월 말 가동을 중단했었다.
여천NCC도 한달간의 정기보수를 끝내고 5월15일 여수 소재 No.1 크래커를 재가동할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Sumitomo Chemical이 5월11일 Chib 소재 에틸렌 41만6000톤 크래커의 정기보수에 들어가나 JX에너지가 5월 말 Kawasaki 소재 NCC를 재가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