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A, 중국수출 위축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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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1%에 2015년 54% 격감 … 터기 중심 역외수출로 버텨 화학뉴스 2015.05.28
국내 PTA 생산기업들의 중국 수출이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인디아 수출이 43만9000톤으로 전년대비 25% 급감했고, 중국은 61% 격감한 67만3000톤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에는 중국 수출이 36만3000톤으로 50% 수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해 중국수출 전망이 밝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중국은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생산능력을 급격히 확대하면서 일부 지역이 공급과잉으로 전환돼 수출을 확대함으로써 한국과의 수출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 중국은 2014년 PTA 수출량은 전년대비 3.7배 증가해 46만톤에 달했으며 인디아, 중동을 중심으로 수출했다. 한화종합화학, 태광산업, 삼남석유화학이 시장을 리드하고 있으나 적자경영이 지속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아울러 SK유화는 52만톤 플랜트를 가동을 중단했으며 롯데케미칼은 65만톤의 일부를 PIA(Purified Isophthalic Acid)로 전환했다. 다만, 터기 수출은 24만1000톤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2015년에도 2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마성웅 기자> 표, 그래프: < PTA 중국수출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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