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론, 2017년 매출 3억엔 목표 … 점착제 베이스로 경박리력 실현
화학뉴스 2015.06.09
스미론(Sumiron)이 최근 레이저 가공용 표면보호필름 신제품을 시장에 투입했다.
현재 주류인 탄산가스 레이저에서 화이버(Fiber) 레이저까지 폭 넓게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고무계 베이스의 점착제를 채용해 경박리력을 실현하는 등 양호한 작업성을 확보하고 있다. Sumiron은 신제품을 전략상품으로 규정하고 2017년 일본 매출 3억엔을 목표로 장기적으로는 해외에도 진출할 방침이다. 금속판 가공은 표면보호필름을 붙여 레이저 가공기로 절단·변형하며, 현재는 탄산가스 레이저가 주류이지만 최근 가공기기에 대응할 수 있는 보호필름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Sumiron이 개발한 신제품은 자동차 도막보호용으로 전개하는 특수 PO(Polyolefin) 필름 가공기기의 주류가 탄산가스 레이저에서 화이버 레이저로 옮겨질 것으로 판단해 2가지 타입에서 절단가공이 가능하게끔 한 것이 강점으로 알려졌다. 특히, 점착층·PE(Polyethylene)계 필름·배면 처리제의 다층구조로 구성돼 있으며 기존제품인 고무계 점착제를 베이스로한 신규 점착제를 채용함으로써 손쉽게 벗겨낼 수 있는 경박리력을 실현했다. 이에 따라 양호한 작업성을 확보하고 가공 대상인 금속판에 대한 데미지를 경감시켰다. 또 박리 후에도 표면이 쉽게 거칠어지지 않는 특성을 활용해 레이저 가공기에서 불가능했던 필름 배면 부착을 가능하게 했다. 자동차·전자 제조용 보호 테이프를 생산하는 Wakayama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Sumiron은 Mie 및 Wakayama 공장 2체제의 표면보호필름·표면보호테이프를 중심으로 건축재·자동차용 보호필름 외에 클리닝테이프·개호 관련제품도 생산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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