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전지사업 흑자전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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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매출 1.2조원에 영업이익 496억원 … 친환경자동차 성장으로 화학뉴스 2015.07.07
LG화학이 2015년 하반기에 친환경자동차 전지 부문에서 턴어라운드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유안타증권은 “세계적으로 에틸렌(Ethylene) 증설에 따른 부담이 완화되면서 화학부문의 영업실적이 안정적으로 회복되고, 하반기에는 친환경자동차용 전지의 턴어라운드가 시작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안타증권 황규원 애널리스트는 “다양한 석유화학제품 포트폴리오로 안정세가 계속되고 상반기에 부진했던 IT 소재의 영업실적 회복이 예상됨에 따라 영업이익이 상반기 8932억원에서 하반기 1조155억원으로 약 14%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2015년-2016년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에서 연비규정이 강화돼 친환경자동차의 본격적인 양적성장이 시작됨에 따라 2016년에는 중대형 전지 매출이 1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496억원에 달하는 등 흑자전환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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