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상반기에 신제품 출시 … 3D NAND도 수익성 확보로 성장
화학뉴스 2015.07.07
삼성전자가 2015년 2/4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6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4분기 영업이익이 6조9000억원으로 1/4분기 대비 15.3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7월7일 공시했다. 삼성전자의 영업실적은 2014년 3/4분기 4조600억원으로 바닥을 찍은 이후 2014년 4/4분기 5조2900억원, 2015년 1/4분기 5조9800억원에 이어 3분기 연속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완만한 회복세에 접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2015년 2/4분기 영업실적은 1/4분기 영업이익 5조9800억원에 비해 15% 가량 증가했으나 시장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업실적은 삼성전자의 핵심부문인 IM(IT․모바일)이 소폭 개선됐으며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등 DS 부문이 선방한 것으로 평가된다. 하반기에는 세계경제 저성장 기조 및 그리스 금융위기,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 등에 직면해 있으며 특히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가 현실화되면 유로존 전반의 소비와 투자심리 위축을 가져올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유로화 가치 하락 및 러시아·브라질 등 신흥시장의 통화 약세로 TV 수요가 감소되는 상황을 경험했으며 미국 금리인상이 가전 및 반도체 등의 수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IM 부문은 스마트폰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고가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가 예전만 못하고 중저가 분야에서 중국, 인디아, 인도네시아 등 주요시장의 현지기업들이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의 판매가 증가하고, 수급타이트가 계속됐던 <갤럭시S6엣지>도 생산능력 확대로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S6엣지 플러스>, <갤럭시노트5>, 모바일 결제시스템인 <삼성페이>도 출시할 예정이다. D램․낸드플래시의 탄탄한 수요로 2015년 상반기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반도체도 호조를 나타내 3D낸드의 수익성 확보가 반도체의 영업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4분기 매출이 52조8564억원, 영업이익이 7조3219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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