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신체 연결해 정보 표시 … 주행거리·심박수까지 체크
화학뉴스 2015.07.07
혼다(Honda)가 미국 애플의 <애플워치(Apple Watch)>를 융합시킨 신규 서비스를 강화한다.
혼다의 순정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아이폰(iPhone)을 접속시켜 자동차 관련정보를 애플워치에 표시함으로써 연비 및 항속거리, 주차시간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애플워치에 실장된 심박수 측정기기를 활용해 운전자의 건강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효율적인 주행으로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에 기여하고 생체정보 취득을 통해 안전성을 높임으로써 환경, 운전자 모두를 이롭게 하는 자동차 라이프를 실현한다. 혼다는 4월 말 애플워치가 발매된 이후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아이폰에 다운로드한 후 혼다 순정 네비게이션 시스템에 접속해 작동하도록 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동차 주행 시 Bluetooth에서 아이폰으로 송신된 데이터가 엔진 정지 후 애플워치에 자동적으로 표시되는 시스템으로 현재는 연비 및 주차시간, 항속가능거리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차 직후 엔진이 꺼지면 주행시간 및 거리, 연비 등의 자동차 관련정보가 애플워치에 표시된다. 주차한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알람을 울리도록 설정할 수 있어 주차요금이 과도하게 나오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GPS 기능을 통해 주차 위치를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승차 직전에 항속가능거리를 알려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혼다는 신체에 장착함으로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웨어러블(Wearable) 단말기라는 편리성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애플워치는 탑재된 심박센서를 통해 녹색 LED(Light Emitting Diode)와 감광성 포토다이오드(Photo Diode)를 조합해 손목에 흐르는 혈액량을 검출함으로써 운전자의 심박수가 변화하면 자동차에 정보를 알리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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