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AN(Acrylonitrile)은 중국 신증설에 따른 공급증가로 수입가격이 하락했다.
한국수입업협회(KOIMA)에 따르면, 5월 AN 거래가격은 CFR 톤당 1417달러로 4월에 비해 0.5% 하락했고,  전년동월에 비해 24.6% 가량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면은 중국의 수입쿼터 제한으로 CFR 파운드당 0.8달러를 기록해 보합세를 나타냈다.
반면, MEG(Monoethylene Glycol)는 수요 증가 및 트레이더의 매수세가 지속돼 CFR 톤당 977.3달러로 4월에 비해 8.2% 올랐고 전년동월에 비해 7.9% 수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CPL(Caprolactam)은 고유가 영향이 지속돼 CFR 톤당 1790달러로 0.9% 상승했다.
양모는 중국 재고 소진에 따른 구매 증가로 5.6달러를 기록하며 11.7% 가량 하락했다. <이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