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백금 나노입자로 검출감도 수십배 향상 … 병원균 진단도
화학뉴스 2015.07.21
포스텍(포항공과대) 연구팀이 간단한 키트와 스마트폰 카메라로 질병 여부를 빠르고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포스텍은 시스템생명공학부 도준상 교수, 화학공학과 이진우 교수팀이 신속하고 간편하며 검출감도도 수십배 향상된 새로운 진단기기 기술을 개발했다고 7월20일 발표했다. 일반가정에서 흔히 쓰이는 기기를 이용해 고감도 검출을 가능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해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구팀은 연구에 임신 진단키트를 이용했으며, 임신 여부를 나타내는 소재를 금 나노에서 안정성이 뛰어난 백금 나노입자로 대체해 진단키트를 제작했다. 키트는 기존 20분의 1 이상이나 낮은 농도에도 반응해 임신 여부를 진단했으며 발색 정도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면 사진을 영상으로 분석해 검체량을 정량화할 수 있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연구팀은 기술이 임신진단 뿐만 아니라 에이즈, 독감, 심근경색, 암, 노로바이러스 등 질병과 생화학 전용 병원균 진단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준상 교수는 “백금 나노입자는 외부환경에 따른 변화가 적고 스마트폰 분석도 간단하게 할 수 있어 휴대용 체외 진단기기 상용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결과는 바이오소재 분야 권위지 <Advanced Healthcare Materials>에 게재됐다. <화학저널 2015/07/21>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안전/사고] 화학사고, 스마트폰으로 상황 공유 | 2022-06-15 | ||
[제약] 바이오니아, 진단키트 차별화 성공 | 2020-11-06 | ||
[화학무역] 코로나19, 손소독제·진단키트 호황 | 2020-04-06 | ||
[제약]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확대 | 2020-03-24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제약] 코로나19 검사·치료, 진단키트‧치료약품 개발 “한창” | 2020-03-20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