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이어글라스, 중국이 구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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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닝, 고릴라글라스 공세 … 샤오미·화웨이·비보 채용이 관건
사파이어글라스(Sapphire Glass)가 애플(Apple)도 삼성도 아닌 중국의 샤오미(Xiaomi), 화웨이(Huawei)를 통해 시장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파이어글라스는 고순도 알루미나(Alumina)가 원료이며 유리와 다르게 일정한 결정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단단하고 투과율이 높으며 경도가 강한 것이 장점이다. 그러나 일정한 결정구조 때문에 유연성이 떨어져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휘어지기보다는 부서지는 성질 때문에 박막화가 요구되는 스마트폰으로는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사파이어글라스는 강도가 높지만 유연성이 떨어져 체감강도가 낮다”며 “유리는 떨어지는 등 충격을 받으면 자체가 유연하게 움직임으로써 깨지지 않지만 사파이어글라스는 유연성이 부족해 깨지기 쉽다”고 밝혔다. 또 4.5인치 크기는 20-45달러 수준을 형성하고 있어 6달러 수준에 거래되는 코닝(Corning)의 고릴라글라스보다 3-7배 비싼 편이다. <화학저널 2015년 7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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