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닷, 카드뮴 사용규제 “촉각”
삼성·LG전자, 비카드뮴 개발로 주도 … OLED 가격이 문제
국내 TV 생산기업들이 비카드뮴계 퀀텀닷을 등에 업고 글로벌 TV 시장에서 순항할 것으로 예상된다.
퀀텀닷(Quantum Dots)은 양자(Quantum)를 나노미터 단위로 주입한 반도체 결정체로 입자 크기가 크면 적색 빛을 내고 입자 크기가 작으면 청색 빛을 내 입자크기 조절만으로 원하는 색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색 재현력이 높아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수준의 화질을 구현할 수 있고 제조코스트가 높은 OLED와 달리 LCD(Liquid Crystal Display) 생산라인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대두되고 있다. 퀀텀닷에 들어있는 카드뮴(Cd)은 유럽 RoHS 지침에 따라 EU에서 전자·전기제품에 사용이 금지된 유해물질 납, 카드뮴, 수은, 6가 크롬, PBBs, PBDEs 6가지에 속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5년 8월 3일/10일>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전자소재] 바스프, 퀀텀닷 디스플레이 친환경화 | 2025-09-22 | ||
[전자소재] 한솔케미칼, 퀀텀닷 신뢰 보호한다! | 2024-11-11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전자소재] QLED, 카드뮴 프리화 서둘러라! | 2024-05-24 | ||
[전자소재] 퀀텀닷, 카드뮴 프리 경쟁 “치열” | 2023-04-14 | ||
[전자소재] 퀀텀닷, 삼성전자·디스플레이 독주 일본기업이 추격을 시작했다! | 2021-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