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위안화 평가절하가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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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기침체 계속되면 오히려 독 … 정유기업 시장 위축 우려 화학뉴스 2015.08.13
중국의 위안화 추가 평가절하에 따라 정유·화학·조선·철강 등 중후장대산업 전반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유기업들은 기본적인 거래 통화가 달러 위주라 당장 큰 영향은 없다는 입장이지만 장기적으로 중국시장 성장률이 떨어지면서 시장이 위축되고 영업실적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중국의 기록적인 위안화 평가절하 자체가 중국 경기 침체의 심각성을 방증하는 것이고 중국정부의 마지막 방어라는 해석이 더해지면서 중국발 글로벌 수요 위축은 시장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정유 관계자는 “원유 도입은 대부분 달러로 결제하기 때문에 제품가격 등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한다”면서도 “위안화 평가절하로 중국의 수요 위축이 지속되면 정제마진 등이 하락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석유화학 관계자는 “위안화가 떨어지면 상대적으로 원-달러 환율이 좋아져 일부 산업이 수혜를 입기도 하지만 중국의 경기부양책이 효과를 보지 못하면 장기적으로는 피해가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기업들의 저가 공세에 만성적으로 시달리는 조선·철강기업들은 더 나빠질 것도 없다는 입장이다. 철강기업들은 최근 건설경기 부양에 따라 철강재 시황이 좋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가격경쟁력이 높은 중국산 물량이 쏟아져 들어올 것을 우려하고 있다. 조선기업들 역시 중국기업의 일반 상선과 달리 고부가가치 선박에 주력해왔기에 별다른 영향은 없다고 보면서도 위안화 저평가가 지속되면서 중국이 기술력까지 갖추게 될 상황을 염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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