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폴리실리콘 가격인하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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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부진으로 계약가격 인하 나서 … 장기적 파트너십 고려
화학뉴스 2015.08.25
OCI가 잇따라 폴리실리콘(Polysilicon) 장기 공급계약을 변경하거나 계약기간을 연장하고 있다.
태양광 시장 침체로 기존의 장기계약을 그대로 유지할 수 없어 단가를 인하하고 보다 장기적인 계약을 맺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폴리실리콘 가격은 기존 공급계약 당시보다 많이 하락해 2010년 70달러에 육박했으나 2015년 8월 15달러대까지 하락하며 계약조건에 대한 변경의 필요성을 인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공급계약을 순차적으로 변경하면서 가동률을 조정해 생산량을 줄여가며 어려운 시장 상황을 견뎌내겠다는 의지가 표면화되고 있다. OCI는 계속해 장기계약을 갱신하고 있어 빠른 시일에 대다수의 기업과 공급 계약을 갱신할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장기계약 연장을 통해 상황이 호전되기를 기다릴 것으로 예상된다. OCI 관계자는 “시장상황 변화에 따라 물량 조정의 필요성을 느꼈고 기존의 계약으로는 계약 이행이 어려웠다”고 밝혔다. OCI는 장기 공급계약이 100억달러에 달해 남아있는 60억 달러에 대한 계약도 꾸준하게 갱신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소연 기자> 표, 그래프: < OCI 장기계약 연장 갱신 > <화학저널 2015/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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