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영 석유화학기업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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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pec, 상반기 매출 증가에도 순이익 감소 … 국제유가 폭락으로 화학뉴스 2015.09.11
중국 2대 국영 석유화학기업 Sinopec과 PetroChina은 화학부문 영업실적이 개선되고 있으나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015년 1-6월 중국석유화학공사(Sinopec)는 영업이익이 약 101억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약 40억위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석유공사(PetroChina)는 영업손실이 약 9억위안으로 2014년 1-6월에 78억위안 적자를 감안하면 영업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판단된다. ![]() Sinopec은 고부가가치제품 비중 향상 등 구조조정과 코스트 감축과 같은 정책효과를 배경으로 영업실적을 개선하고 있다. 그러나 원유, 석유제품 가격하락으로 양사 모두 수익과 이익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Sinopec은 2014년 화학부문의 영업손실이 21억위안에 달했으며 PetroChina는 3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2015년 상반기 중국 전체 화학공업은 비교적 양호한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나 하반기에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고 국제유가가 비교적 낮은 수준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Sinopec은 상반기에 매출액이 약 1조404억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23.3% 증가했고 순이익은 약 254억위안으로 22% 감소했다. 자원개발부문은 매출액이 704위안으로 38.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약 19억위안 적자를 나타냈다. 2014년 상반기에는 283억위안 흑자로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매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석유정제부문은 매출액이 약 4857억위안으로 25.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약 153억위안으로 53% 증가했다. 석유제품 가격하락으로 매출액이 감소한 반면, 코스트 감축과 이익률 개선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판단된다. 화학부문은 하반기에 에틸렌(Ethylene) 생산량 목표를 560만톤으로 설정하고 있다. PetroChina는 상반기 매출액이 약 8776억위안으로 23.9%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약 254억위안으로 62.7% 줄어들었다. 자원개발부문은 매출액이 2459억위안으로 38.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329억위안으로 67.8% 줄어들었다. 2014년에 비해 절반수준으로 떨어진 국제유가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석유정제․화학부문은 화학 뿐만 아니라 석유정제 영업실적이 개선돼 영업이익이 약 47억위안에 달했다. 2014년 영업손실은 약 34억위안이었다. 천연가스․파이프라인부문은 매출액이 약 1350억위안으로 3.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약 148억위안으로 3.6배 늘어났다. 표, 그래프: < 중국 2대 석유화학기업의 영업실적(2015.H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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