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학기업들은 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영업실적이 호조를 나타냈다.
일본 경제는 2014년 4월 소비세 인상 이후 개인소비가 침체됨에 따라 GDP(국내총생산)가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하는 등 저조했으나 3/4분기에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했다. 중국을 시작으로 신흥국의 경제 성장과 유럽의 회복세가 둔화됐으나 미국 경제가 호조를 나타낸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세계적으로 경제가 양호하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으나 수출 및 해외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화학기업들은 엔저가 긍정적으로 작용했을 뿐만 아니라 리먼 브라더스 사태 이후 추진해온 합리화를 통한 코스트다운 및 구조재편이 수익 확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부가가치가 높은 스페셜티 분야가 모두 호조를 나타냈으며 범용도 수익이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범용 석유화학제품과 기초화학제품은 대부분 중국의 잇따른 신증설 및 설비과잉 등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2014년 5월 Mitsubishi Chemical의 Kashima 소재 No.1 에틸렌(Ethylene) 크래커, 2015년 5월 Sumitomo Chemical의 Chiba 소재 크래커가 가동을 중단하는 등 구조개혁의 효과가 본격화되고 2014년 후반부터 원료·연료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스프레드가 개선되는 등 수익에 긍정적인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표, 그래프: <일본 종합화학 메이저 7사의 영업실적><일본 종합화학 메이저 7사의 경영지표> <화학저널 2015년 10월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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