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C, Niigata 암모니아 생산 중단 … 항체의약 위탁생산으로 전환
화학뉴스 2015.11.13
Mitsubishi Gas Chemical(MGC)이 암모니아 생산을 중단한 Niigata 공장 재구축 투자를 적극화하고 있다.2017년까지 항체의약을 위탁생산하는 양산설비나 MMA(Methyl Methacrylate)계 유도제품 증설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수익성이 낮은 범용제품 사업을 축소하는 한편으로 특징이 있는 고부가가치제품에 경영자원을 집중시켜 차별화된 화학공장 전환을 목표하고 있다. Niigata 공장은 천연가스를 원료로 한 화학제품부터 기능제품까지 폭넓게 고려하고 있다. 다만, 주력제품인 암모니아는 생산능력이 13만2000톤에 달하는 수요 감소 및 설비 노후화에 따른 비효율적 생산체제를 감안해 2015년 7월 말 가동을 중지했다. 채산성이 낮은 사업에서 철수하는 한편으로 차별화제품 이동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2017년을 목표로 하는 중기 경영계획 기간에 항체의약 위탁생산용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MGC는 2010년 타이완의 바이오의약 개발 벤처기업인 Glyconex와 제휴해 항체의약 연구개발 위탁서비스 사업에 참여했고, 2014년 4월에는 MGC Pharma도 설립했다. 연구단계에 있는 항체의약 위탁생산으로 사업을 개시해 본격적인 제조위탁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며, 상업생산이 가능한 체제로 정비하고 있다. Niigata 공장의 주력사업 중 하나인 MMA 계열제품인 MAA 생산능력도 끌어올릴 방침이다. MGC는 독자공법인 신 ACH공법으로 MMA 4만톤 및 MAA 1만1000톤을 병산하고 있으나 MMA는 경쟁기업들이 증설을 추진하면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기술 우위성이 높은 MAA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MMA 체인에서는 에스테르(Ester)류나 유도제품 증설을 검토하고 있으며, MMA의 자가소비비율 향상으로 이어지게 할 예정이다. 한편, MGC는 말레이 국영 석유기업 Petronas의 캐나다 셰일가스(Shale Gas) 개발 및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다. 2019년부터 운전을 개시해 중장기적으로 경쟁력 유지‧향상을 위한 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LNG를 확보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5/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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