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소재 자회사 OpCo 청산절차 … 기술이전으로 국내생산 집중
화학뉴스 2015.12.04
효성이 독일에 있는 자회사 OpCo를 폐쇄할 예정이다.
효성은 2006년 4월12일 독일 레버쿠젠(Leverkusen)에 위치하고 있는 AgfaPhoto의 산업용 기능성 필름과 코팅제품 연구 및 생산설비를 57억원에 인수해 OpCo GmbG를 신설한 바 있다. 효성은 차세대사업으로 고기능 필름 및 코팅사업에 주력할 방침이었으나 범용 그레이드로 전락해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수익성 저하로 2013년 말 사업철수를 결정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효성은 OpCo를 신설해 기능성필름을 영업하기에 앞서 기술 이전에 집중했다”며 “Opco 이외에도 필름 관련기업들을 인수해 핵심 기술을 이전함으로써 국내시장에서 상업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효성은 OpCo로부터 기술 이전을 마치고 광학용필름 개발에 주력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2012년 인수한 광학용필름 생산기업인 신화인터텍을 통해 필름제막기술, 코팅가공기술 등에 대한 R&D(연구개발)를 지속하고 있다. TAC(Triacetyl Cellulose) 필름,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필름 등 기존 산업용 필름을 중심으로 신규투자를 늘릴 예정이며 OpCo는 이미 청산절차가 완료돼 문서화만 처리되면 영구 폐쇄된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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