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가격은 2015년 12월25일까지 반등 후 급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아시아 AN(Acrylonitrile) 가격은 중국에서 공급량이 증가함에 따라 CFR FE Asia 톤당 1060달러로 50달러 급락했고 CFR SE Asia는 915달러, CFR South Asia 900달러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Sailboat이 중국 Jiangsu 소재 AN 26만톤 플랜트를 신규가동함에 따라 공급량이 급증하면서 아시아 AN 가격은 하락세가 불가피 했다.
중국 내수가격은 8300위안으로 300위안 급락했고 수입가격 기준으로 1060달러를 형성했다.

일본 공급기업 관계자는 “Sailboat가 중국 내수시장에서 거래를 본격화했으며 거래가격은 밝힐 수 없다”며 “아시아 AN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중국으로 공급을 잠정 중단한 상태”라고 밝혔다.
일부 AN 생산기업은 재고물량을 CFR FE Asia 1100달러에 공급할 계획이었으나 시장에서는 실질적으로 반영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타이완의 Formasa Plastic은 2016년 1월8일부터 Mailiao 소재 AN 28만톤을 가동중단하고 있으며 2월에 재가동할 계획이다.
또, 일본 Asahi Kasei도 Mizushima 소재 AN 20만톤 플랜트를 2월 중순까지 45일 동안 정기보수가 예정돼있어 아시아 AN 시장은 최악의 상황은 면한 것으로 파악된다.
동서석유화학은 AN 생산능력이 59만톤으로 평균 가동률이 77-80% 수준에서 추가적인 감산이 요구되고 있으며 태광산업은 AN 26만톤 플랜트를 100% 가동하고 있어 치킨게임을 유발하고 있다. <정현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