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USG보랄, 석고보드 생산능력 43% 확대 … 국내 경쟁과열
화학뉴스 2016.09.08
건축자재 생산기업 한국USG보랄(대표 염숙인)이 석고보드 공장을 증설한다.
한국USG보랄은 당진공장의 석고보드 생산능력을 7000만평방미터에서 1억평방미터로 43% 확대하기 위해 2016년 8월31일 착공에 돌입했으며 2018년 상업 생산할 계획이다. 한국USG보랄은 증설을 완료하고 여수·울산공장 생산능력을 포함하면 국내시장의 45% 가량을 점유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석고보드 시장은 국내 건축물이 서구화, 고층화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2014년 말부터 「장수명 주택 인증제도」 를 시행함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장수명 주택은 거주자가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내부구조를 변경함으로써 주택의 수명을 늘리는 인테리어 형태로 정부는 2014년 말부터 1000가구 이상인 신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인증을 의무화하고 있다. 가변형 벽체의 마감재로 석고보드가 사용됨에 따라 국내 석고보드 시장규모는 2009년 3500억원에서 2015년 4300억원으로 확대됐고 2016년에도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 석고보드는 배연탈황석고(FGD)를 원료로 만들기 때문에 친환경제품으로 선호되고 있으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경쟁이 과열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국내에서 석고보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KCC와 한국USG보랄이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가운데 벽산도 신규진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KCC는 충남 서산에 석고보드 No.3 공장을 건설해 2017년 말 상업화할 계획이며 벽산은 석고보드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충남 홍성 일반산업단지에 토지계약을 체결했다. <정현섭 기자> <화학저널 2016/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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