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DPE(Linear Low-Density Polyethylene)는 900달러대 중반으로 올라섰다.
아시아 LLDPE 시장은 중국을 중심으로 일시적인 공급부족 현상이 나타나면서 상승국면이 멈추지 않고 있다.

LLDPE 시세는 7월3일 CFR FE Asia 톤당 950달러로 30달러 급등했고 CFR SE Asia는 960달러로 20달러, CFR S Asia는 980달러로 20달러 올랐다.
특히, C6 메탈로센(Metallocene) LLDPE는 FEA가 1100달러로 40달러, SEA는 1120달러로 60달러, SA는 1110달러로 50달러 폭등했다.
동북아시아 생산기업들이 가동률을 낮추면서 공급을 둘이고 있는 가운데 중국 수요기업들의 재고가 낮아 일시적으로 수급타이트가 유발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내수가격은 ex-works 7800위안으로 100위안 상승했다.
그러나 동남아시아의 과잉물량이 중국시장에 유입되고 있어 수급타이트가 곧 해소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동남아는 증설을 통해 생산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아세안(ASEAN)의 자유무역협정에 따라 무관세 수출이 가능해 중국 수출을 적극화하고 있다.
무역상들은 C4 LLDPE 공급부족 현상이 나타나면서 일부 수요처들이 C6 메탈로센 LLDPE 구매를 확대함에 따라 메탈로센 베이스 폭등을 유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전체 PE 가격을 끌어올리기 위한 작전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10월부터 한달 동안 대산 소재 스팀 크래커와 함께 PE 및 PP(Polypropylene) 플랜트를 정기보수할 계획이다. 정기보수 대상은 LDPE/EVA(Ethylene Vinyl Acetate) 스윙 13만5000톤, LLDPE 29만톤, PP 50만톤이다. 롯데케미칼은 여수 소재 HDPE(High-Density PE) 63만톤 및 PP 60만톤 플랜트도 가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