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작물-농약산업 역학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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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Genetically Modified)작물의 상업적 재배가 확대되면서 화학협정 농약 시장규모가 축소되고 있어 농약산업의 재편이 예상된다. GM작물은 1996년 케찹용 GM 토마토에 이어 제초제 내성 또는 살충저항성을 갖는 콩, 면화 등에 적용되면서 시작됐고, 1997년에는 제초제 내성과 살충저항성을 동시에 갖춘 옥수수를 개발했다. GM작물의 전세계 재배면적은 1999년 4000만ha로, 1998년에 비해 43.4% 증가했다. 제초제 내성 작물의 재배면적이 2810만ha로 41.9% 증가했고 해충저항성 작물은 890만ha로 15.6%, 해충저항성 및 제초제 내성 작물은 290만ha로 866.7% 증가했다. 기타 GM작물은 1998년과 같은 10만ha이다. 2000년 기준 GM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주요 국가는 미국을 중심으로 캐나다, 맥시코, 아르헨티나, 스페인, 프랑스, 중국, 남아프리카 등이다. 표, 그래프 : | 세계 GM작물 재배면적(기작별) | 세계 GM작물 재배면적(작물별) | GM작물 개발현황 | <화학저널 2001/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