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톨루엔(Toluene)은 동남아시아에서 급락세가 나타났다.
아시아 톨루엔 시장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110달러를 넘어서면서 소폭 상승했으나 동남아시아는 구매 부진으로 급락했다.

톨루엔 시세는 5월5일 FOB Korea가 톤당 1045달러로 20달러 상승했으나 CFR SE Asia는 1090달러로 50달러 급락했다. 다만, CFR China와 CFR Taiwan은 1035달러로 10달러 올랐다.
국제유가가 5월6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110.90달러로 1.56달러 상승하고 나프타(Naphtha)도 5월6일 C&F Japan 톤당 908달러로 7달러 상승하면서 톨루엔 상승을 이끌었으나 동남아는 일시적으로 수요가 줄어든 것으로 파악된다.
다운스트림 벤젠(Benzene)은 FOB Korea가 톤당 1175달러로 25달러, CFR SE Asia도 1265달러로 25달러 상승했다. (박한솔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