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 미국기업과 M&A 맺어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이 미국의 나스닥 상장 벤처기업과 M&A(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서울대 암연구소 안에 있는 진매트릭스는 특정 약 성분에 적합한 유전자를 연구하는 약리 유전체 기술로 유명한 미국 베리아제닉스와 다양한 유전자변이(SNP)를 규명하고, 이를 활용하는 진단기술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키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한국인이 많이 걸리는 대장암에 대한 약물반응 및 진단제 연구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진매트릭스의 자본금은 3억5000만원이며, 제일제당에서 바이오 의약품 개발과 해외사업을 맡았던 유왕돈 대표 등 4명의 연구진과 서울대 의대·생명과학부 교수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또 미국 제약·바이오 전문 컨설팅기업인 QED의 폴 호란 박사 등 외국기업 전문가 6명이 지분참여 했다. 베리아제닉스는 1992년 설립돼 2000년7월 나스닥에 올랐으며, 주식 싯가총액이 2억달러에 달한다. 02)762-0716 <Chemical Daily News 2001/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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